고맙다 GIMP!

회사 업무로 PT 자료를 만들다가 그림을 편집할 일이 생겨버렸는데, 사용할 수 있는 도구라곤 그림판 뿐 -_-;

근데...
그림판으로 하기엔 너무 노가다성 짙은 작업이었다. 동일한 크기 이미지 파일에서 동일한 크기의 특정 영역을 잘라와야 하는데, 그림판으로 하려면 일일이 자르고, 지우고 해야하는 작업인지라...

고민하다가 생각난 것이 GIMP!
포토샵과는 다르긴 하지만 윈도우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무료 그래픽 도구. LINUX는 물론이요 MAC에서도 사용 가능~!
처음엔 적응하기가 어려웠지만 살펴보니 channel도 있고, layer도 있고, path도 있다. 포토샵의 magic wand인가? 그것과 유사한 것이 퍼지 선택 도구라고 제공되어 우선 대다수의 이미지를 제거하고, 나머지는 지우개로 살짝 지워서 끝! 다시 퍼지로 남은 영역 외의 영역을 모두 선택하고 선택 반전. 이를 다시 path로 변환. path를 파일로 저장해 두고 이를 이용해서 나머지 파일들에 대해서 하나씩 적용해서 기대보다 짧은 시간에 많은 작업을 해낼 수가 있었음.
포토샵의 action 기능은 어찌 쓰는지 잘 모르겠으나, 비슷한 기능이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보다가 그냥 노가다로 작업 완료!!!

여튼, GIMP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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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쫑아 | 2008/08/25 14:41 | 셈틀 이야기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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